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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급락 30%대 30대 부정 70%

 

이재명 지지율 30%대 중반 정체, 추석 이후 민심과 특검법 연기 배경

 

추석 연휴를 전후해 나온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잇따라 30%대에 머물렀다. 국정감사를 앞둔 여권은 쟁점 법안 처리 속도를 조절하고 나섰다.

조사마다 30%대, 서울·30대 이탈 두드러져

한길리서치가 27~28일 실시한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35.8%, 부정 평가는 62.5%였다. 서울과 30대의 부정 응답이 각각 70%를 넘었고, 긍정이 앞선 지역은 호남뿐이었다. 연휴 중 진행된 미디어토마토 조사도 긍정 36.5%로 비슷했다. 대구·경북에서는 일부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10%대까지 내려갔다. 한국갤럽은 9월 셋째 주 37%로 4주 연속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과 인사 문제가 가장 많이 꼽혔다.

좁혀진 정당 격차

같은 한길리서치 조사에서 민주당은 37.1%, 국민의힘은 26.9%를 얻었다. 한 달 전 20%p에 가깝던 두 당의 차이가 10%p 안팎으로 줄었다.

조작기소 특검법, 국감 뒤로

민주당은 29일 의원총회에서 10월 1일 처리하려던 조작기소 특검법을 국정감사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당은 민생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지만, 지지율 하락 국면에서 부담을 줄이려는 판단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인사 논란과 DMZ 지뢰 폭발 사건 등 악재가 겹친 영향이라는 분석도 있다. 1일 본회의에는 산업안전보건법과 도시정비법 개정안 등이 우선 오를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3일 장외 집회를 예고했다.

조사기관마다 시점과 방식이 달라 수치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 다만 여러 조사에서 비슷한 흐름이 확인되는 만큼 이번 국감이 이재명 지지율의 방향을 가를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 20 30 젊은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린 이 현실을 어떻게 타개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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