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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활동지원사 자격증 온라인 교육 급여 및 교육기관 바로가기 ✅

goodsummer1 2025. 6. 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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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활동지원사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일상 및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중‧중증 장애인을 1:1로 지원해 주시는 전문가입니다. 식사, 위생, 이동을 포함한 기초생활 지원부터 지역사회 참여, 학업·직업활동 동행까지 지원 범위가 넓습니다. 2024년 7월 ‘장애인활동지원법’ 개정으로 서비스 단가와 교육 체계가 한층 정교해지면서, 현장에서는 전문성·안전성·지속가능성이 모두 강화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2025년 4월 공개한 「2025년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안내」는 활동지원사의 전문성을 국가가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보여 줍니다.

2. 자격증 취득 요건 및 온라인 교육

초보자용 ‘표준과정’은 40시간 이론 교육(5일 집중)과 10시간 현장실습으로 구성되며,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간호사 등 보건복지 자격증 소지자는 32시간 ‘전문과정’으로 단축 수강이 가능합니다. 2025년 4월 전국 교육 일정 공지에도 동일 기준이 반영돼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학습 수요가 폭증하면서, 2025년 현재 이론 과목의 상당 부분을 PC·모바일로 수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예컨대 국민교육복지센터의 온라인 과정은 4주 내 수료, 온라인 출석률 60% 이상, 온라인 시험 60점 이상으로 자격이 부여됩니다. 저도 출근 전 새벽 시간대를 활용해 강의를 완주했는데, 재생속도 조절·모바일 복습 퀴즈 등 학습 편의성이 뛰어났습니다.

또한 활동지원사는 매 3년마다 7시간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전 과정이 웹 기반 실시간·녹화 강의로 제공돼 직장인도 저녁에 접속만 하면 됩니다

3. 2025년 기준 급여 수준

보건복지부 고시 단가를 토대로 한 2025년 활동지원사 기본 단가는 16,620원, 최저 시급(25% 공제 적용 기준)은 12,465원입니다.월 160시간 근무 시 약 199만 4,400원, 심야·공휴일 가산(시급 24,930원) 적용 시 월 230만 원대까지 실수령이 상승합니다.

2023~2025년 3년 동안 단가는 연평균 3.3%가량 상승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최저임금 상승률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2025년 1월부터 ‘가산급여 3,000원’이 유지되면서, 현장에선 ‘단가 인상분이 실제 생활안정에 체감된다’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채용 시장은 만성 인력난으로 구직자가 우위에 있으며, 병원·유치원·특수학교와 연계된 파트타임 자리도 늘어 다양한 근무 형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추천 교육기관 및 온라인 학습

교육기관은 보건복지부 지정 123곳(2025년 6월 기준) 가운데 서울 10곳, 경기 11곳, 부산 3곳 등 전국 단위로 분포합니다. 실제 일정 공지를 보면, 대면 강의는 주 5일 09:00~18:00로 몰아 듣는 ‘집중반’이 인기이고, 한국공학대학교 평생교육원·고양시 재활센터 등은 주말반과 평일야간반까지 운영해 직장인 합격률이 높습니다.

온라인 과정의 경우 학습 시간 선택 폭이 넓지만, 현장실습 10시간은 반드시 지정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이루어집니다. 온라인 수강 전 미리 실습 연계 기관을 확인하시고, 실습 보험 가입 여부도 체크해 두시면 불필요한 대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5. 진로 전망과 현장 전문가

고령화 심화와 함께 뇌병변·발달장애 성인 돌봄 수요가 급증하면서, 활동지원사의 고용 안정성은 오히려 요양보호사보다 높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최근 ‘가족급여’ 제도가 시행돼 가족이 활동지원사로 등록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전문 인력의 외부 수요는 여전히 견조합니다.

현장에서 15년째 근무 중인 제 경험을 덧붙이자면, 첫 해에는 최대한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을 만나보시길 권합니다. 지체·뇌병변·시각·지적·자폐 스펙트럼 등 지원 대상에 따라 도우미 역할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 온라인 강의로 기초이론을 다진 뒤, 현장실습 때는 이동보조 기술(Lifting & Transfer)과 응급상황 대처법을 집중적으로 익혀 두시면, 실전에 투입됐을 때 훨씬 덜 긴장하게 됩니다.

6. 마무리

2025년 현재,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단순 돌봄 인력을 넘어 자립생활을 함께 설계하는 ‘라이프 코치’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교육 확대로 진입 장벽이 낮아졌고, 단가 인상으로 경제적 매력도도 꾸준히 높아지는 중입니다. 준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계적인 교육기관 선택과 현장실습의 질입니다. 저 역시 꾸준한 보수교육과 네트워킹을 통해 역량을 다져 왔습니다. 여러분도 빠르게 성장 중인 이 시장에서 전문성을 쌓아 보시길 바랍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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